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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괴롭히던 사람들이 대법 수호 보증서 쓰다

글/ 쓰촨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76세로, 지금까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21년간 수련해 왔습니다. 법을 얻기 전에는 온몸이 병으로 가득했습니다. 음식을 먹지 못하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으며, 걷기조차 힘들었고, 여러 질병에 시달렸으며, 심한 근시까지 있어서 삶이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나 법을 얻은 후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셔서 모든 병이 치료 없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병에 걸린 적이 없고, 약 한 알도 먹지 않았으며, 건강한 몸으로 지내며 많은 의료비를 절약하여 자녀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줬습니다! 자녀들과 친척들이 제 변화를 보고 파룬따파의 진상을 이해하게 됐고, 모두 복을 받았습니다.

큰형이 공산당을 탈당하다

제 큰형은 50년 이상 당력을 가진 오랜 당원이었습니다. 여러 번 진상을 알려주려 했지만 그는 제게 말하지 말라며 거부했고, 제 이야기만 나오면 두통을 호소했습니다. “나는 무엇이든 다 믿지만, 너희들(파룬궁)만은 안 믿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언젠가는 믿게 될 거야”라고 말했는데, 이 마음이 정말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이후 한번은 큰형의 집에 가서 대법 진상을 알려주려고 했을 때, 다른 공간의 사악한 영체들이 방해하여 제가 기침을 심하게 해 숨을 쉴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념을 발하며 한 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저급한 영체들은 새끼손가락 하나로도 없앨 수 있는 것,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고는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하고, 여러 신과 호법신(護法神), 법신(法身), 천룡팔부(天龍八部)에게 ‘형이 법을 얻고 진상을 이해하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난신(亂神)과 사악한 영체들을 깨끗이 제거해 달라’고 청했습니다. 잠시 후 기침이 멈추고 몸도 맑아졌습니다.

이때 형이 보청기를 건네며 소리를 조절해 달라고 했습니다. 볼륨을 최대로 올렸는데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고장 났나 보네. 내게 작은 라디오가 있는데 들어볼래?”라고 물었습니다. 형이 몇 개 채널을 받을 수 있냐고 묻자, “전 세계 방송을 다 들을 수 있어. 들어볼래?”라고 했더니 형이 듣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MP3를 《구평공산당(九評共産黨)》(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으로 맞춰 들려주었고, 그때 형은 아주 집중해서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형수도 형이 그렇게 열심히 듣는 것을 보고 이어폰을 하나 더 가져와 함께 들었습니다.

약 4-5일 후, 큰형과 형수가 함께 제 집에 왔습니다. 형은 발을 문지방에도 들이기 전에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막내야, 빨리 펜과 종이를 준비해! 내가 직접 글을 써서 읍내에 가서 공개적으로 탈당하겠어! 공산당이 나를 수십 년 동안 속여왔어. 난 아동단(兒童團)부터 시작해서 소위 혁명 사업을 해왔단 말이야.” 저는 “거기서 탈당할 필요 없어. 여기서 해도 돼”라고 하며 ‘성오(醒悟)’라는 가명을 지어주었습니다. 형은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지만, 제가 “형이 마침내 깨달았잖아!”라고 하자 결국 그 이름으로 탈당했습니다.

이후 형은 수십 권의 대법 서적을 가져가 모두 읽었고, 읽은 진상 자료도 친척과 친구들에게 보여주었으며, 심지어 강가 인근 나무에도 자료를 걸어 인연 있는 사람들이 가져갈 수 있게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가서 자료가 가져가졌는지, 땅에 떨어진 것은 없는지 확인하고, 떨어진 자료는 주워서 정리한 뒤 다시 나무에 걸어두었습니다. 형은 이 일을 아주 잘했습니다. 이것은 그가 생명이 구원받은 후 첫 선행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도 그를 격려하셔서 그의 집에 많은 신기한 현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형과 형수는 큰 복을 받아 아흔이 넘은 나이에도 건강하게 지내고 있으며, 지금은 모두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습니다.

늘 괴롭히던 사람이 대법 수호 보증서 쓰다

몇 년 전, 지역 사회의 정법위(政法委)와 ‘610사무실’(장쩌민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에서 두세 명이 자주 핑계를 대며 저를 찾아와 괴롭혔습니다. 그들은 제 정상적인 생활을 교란했을 뿐만 아니라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데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계속 그들에게 괴롭힘을 당해서는 안 돼! 날 박해하는 이들의 생명체를 위해 자주 발정념하여 그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더 이상 박해에 가담하지 않게 하여 결국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이번에도 그들이 찾아왔습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제자를 가지(加持)해 주시고, 그들 배후의 모든 사악을 없애 주십시오. 오늘 그들이 제 말을 들을 수 있게 해주시고, 저는 절대 그들의 말을 듣지 않겠습니다’라고 청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사부님께서 돌봐주시니 당신들 말을 들을 필요가 없어요. 오히려 당신들이 제 말을 들어야 합니다. 오늘은 제가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에 대해 알려드릴 테니 잘 들으세요!”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함께 온 여성은 가방에서 《전법륜(轉法輪)》 책을 꺼냈습니다. 저는 “당신들도 책이 있군요, 그럼 먼저 《논어(論語)》부터 공부합시다”라고 하며 그 여성에게 낭독하게 했습니다. 낭독이 끝난 후 저는 그들에게 마지막 부분을 다시 보라고 했습니다. “인류가 세간에서의 대법의 표현에 대해 마땅히 있어야 할 경건(虔誠)과 존중을 체현할 수 있으면, 사람과 민족 혹은 국가에 행복 또는 영예(榮耀)를 가져다줄 것이다. 천체ㆍ우주ㆍ생명ㆍ만사만물은 우주 대법이 개창(開創)한 것인바, 생명이 그에 어긋나면 곧 진정한 패괴(敗壞)이고, 세인이 그에 부합할 수 있으면 진정 좋은 사람이며 동시에 선보(善報)와 수복(福壽)이 따를 것이다. 수련인으로서 그에 동화하면 당신은 바로 득도자(得道者) ⎯⎯ 신(神)이다.”(전법륜-논어)

그날 점심에 저는 그들 세 명을 집에 초대해 함께 식사했습니다. 만두를 빚었는데, 그들도 함께 도왔습니다. 전체 분위기는 아주 조화롭고 평화로웠으며, 그들은 거부감이나 반대하는 말과 행동이 전혀 없었습니다. 저는 또한 다섯 번째 공법을 가르쳐주며 가부좌를 하게 했는데, 세 사람 모두 가부좌를 할 수 있었고, 제가 시키는 대로 따라 했습니다. 그 여성은 “우리는 수련하지 않는데도 이미 도(道) 안에 있네요”라고 말했고, 저는 “인연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죠!”라고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모두 좋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는 더 이상 저를 방해하러 오지 마세요!” 정법위의 젊은 남성이 말했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시는 오지 않겠습니다.” 저는 “그럼 보증서를 작성해 주세요. 앞으로 다시는 오지 않겠다고 약속하세요”라고 했고, 그가 동의했습니다. 보증서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正法)이며, 파룬궁은 질병 치료와 건강 증진에 놀라운 효과가 있습니다. 진선인(眞·善·忍)에는 사교(邪敎, 사이비교)라는 개념이 없으며, 이는 중화민족의 미덕입니다. 파룬궁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진선인에 따라 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시며, 무슨 일을 하든 타인을 배려하고, 상대방이 감당할 수 있는지, 다른 이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지 고려해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또한 맞아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들어도 대꾸하지 않는 원칙을 지킵니다.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이며, 파룬궁은 사회의 희망이자 인류의 희망입니다. 앞으로 우리 정법위와 지역사회는 더 이상 파룬궁수련자들의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하러 오지 않을 것을 보증합니다.”

이후 그들은 다시는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여성은 원래 직장에서 다른 곳으로 발령받았고, 보증서를 쓴 젊은이는 정법위를 떠나 타지에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20여 년간 수련해오면서, 저는 단 한순간도 대법의 인도와 사부님의 보호, 가지(加持), 일깨움 등 없이는 걸어올 수 없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베푸신 은혜는 너무나 크고 많습니다. 마지막 수련 길에서, 반드시 더 많이 법을 공부하고, 법을 잘 배우며, 자신을 잘 수련하고, 자비심을 키워, 세 가지 일을 잘 수행하여 서약을 지키겠습니다. 제자는 사부님께 머리 숙여 절합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3/5/4907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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