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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 요령과 전 세계 동시 발정념 시간 (수정2)

[명혜망] 발정념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 중 하나로서 매우 중요하다. 매 한 명의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모두 반드시 잘해야 한다. 그러나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중국 일부 지역 수련생과 일부 해외 신수련생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지금까지도 발정념 시간과 요령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다. 또 어떤 지역의 개별적인 사람들은 특이한 것을 내세워 다른 방식으로 하여, 일부 수련생들을 교란했다. 이 때문에 명혜편집부는 발정념에 대한 요구와 요령(처음과 최근 것을 종합)을 다시 정리하여 관련 중국 수련생들과 기타 지역 신수련생들에게 제공한다.

1. 발정념 요령 설명

1) 마음을 조용히 하고, 우선 5분간 자신을 청리(淸理)한 다음, 5분에서 10분간 발정념을 하여, 사악(邪惡), 흑수(黑手)와 난귀(爛鬼)를 깨끗이 제거하고, 공산사령(共産邪靈)과 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중공악당(中共惡黨)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한다.

전 세계 동시 발정념을 예로 든다면,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기 전(즉 베이징시간 5시 55분, 11시 55분 등 시간에 시작)(역주: 한국시간 6시 55분, 12시 55분), 우선 5분간 마음을 조용히 하고, 의념 중에서 자신의 사상 중의 좋지 않은 사상 염두, 업력과 좋지 않은 관념 혹은 외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한다. 이어 정각에 발정념을 시작하여 구세력의 흑수와 난귀를 해체시키고, 공산사령을 청리하며, 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중공악당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청리한다. 매번 최소 5분간 한다.

발정념할 때 사상을 집중하고, 순정(純淨)하고, 평온하게 해야만 자신의 더욱 큰 능력을 동원할 수 있다.

2) 자신의 사상을 청리한 다음, 구결(口訣)을 외우기 전에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

역시 전 세계 동시 발정념을 예로 든다. 자신을 청리한 다음, 매 정각에 시작하여 매번 최소 5분간 전 세계 모든 대법제자들은 사상 중에서 모두 다음과 같이 생각해야 한다.

① 대법을 파괴하는 일체 사악(邪惡)을 깨끗이 제거하고, 모든 흑수(黑手)와 난귀(爛鬼)를 해체시키며, 공산사령(共産邪靈)과 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중공악당(中共惡黨)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하되, 포괄하지 않는 것이 없고 빠뜨리는 것이 없게[無所不包,無所遺漏] 한다.

② 간단한 한두 가지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③ 사부님의 정법 구결 ‘파쩡쳰쿤, 셰어췐몌(法正乾坤, 邪惡全滅-fǎ zhèng qián kūn, xié è quán miè)’를 묵념한다[필요하면 ‘파쩡톈띠, 쏀스쏀빠오(法正天地, 現世現報-fǎ zhèng tiān dì, xiàn shì xiàn bào)’를 추가로 묵념할 수 있다]. 평소 중국어를 하든 못하든, 구결을 외울 때는 최대한 정확한 표준 중국어로 발음해야 한다.

④ 구결을 묵념한 후, 강대한 염력(念力)을 집중해 ‘몌(滅: miè)’자 하나를 염(念)한다(‘몌’자는 강대하기로 우주 천체만큼 크게 하고, 일체 공간을 포괄하지 않은 것이 없고 누락된 것이 없게 해야 한다). 입정(入靜) 속에서 강대한 염력을 집중해 이 거대한 ‘몌’자를 지켜야 한다. 잠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오래 앉아 있어도 효과가 없다.

상술한 ②에서, 구결과 ‘몌(滅)’자를 묵념하기 전에 현지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마음속으로 일념을 추가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현지 모(某) 노동수용소, 세뇌반의 사악을 깨끗이 제거한다거나, 모 악인이 현세현보를 받게 한다는 등등이다. 그러나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은, 구체적인 목표가 너무 많고 너무 자세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묵념 시간이 너무 길어져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동시에 발정념하는 시간을 놓칠 수 있고, 마음이 조용해지지 않아 발정념이 작용을 일으키기 어려우며, 또 모두 구체적인 일이어서 자신의 능력이 작용하는 범위를 국한시킬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경문 『정념(正念)』에서 말씀하셨다. “또 어떤 수련생은 발정념을 할 때 사상 속에 하나 혹은 몇 개의 사악한 자들만을 생각함으로써 내보낸 공(功)과 신통(神通)으로 하여금 최대의 작용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였다. 물론, 만약 특수한 상황에서 단독 혹은 단체로 하나의 사악 혹은 몇 개의 사악을 겨냥하여 통일적으로 발정념을 할 때는 마땅히 이렇게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집중된 역량도 매우 커야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매일 여러분의 단체 발정념(發正念)은 곧 더욱 큰 범위로 사악을 추적해야 하며, 매일 매번 모두 하나 혹은 몇 개의 사악을 집중 겨냥하는 것은 아니다.”

3) 구결은 차분하게 묵념해야 한다

발정념하기 전에 확고하게 사악을 제거하려는 의념을 강대하게 해야 하며, 자신의 정념이 반드시 사악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정법구결은 순정(純正)한 선(善)으로 차분하게 묵념해야 한다.

주의:

① 구결을 염하는 데 대한 요구는 ‘묵념(默念)’이며 큰 소리로(혹은 소리 내어) 읽는 것이 아니다. 계속 염하는 것도 아니다. 구결을 묵념할 때 사상이 조용할수록, 확고할수록, 순정(純淨)하고 안정적일수록, 발휘할 수 있는 위력이 더욱 크다.

② 발정념할 때, 구결을 한 번 묵념한 후, 입정(入靜) 상태에서 정념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정념이 잘 유지되지 않으면 구결을 다시 염해 정력(精力)을 집중한다. 연속 끊임없이 구결을 염하면 입정에 영향 준다. 또 구결을 염하는 데 너무 신경 쓰면 오히려 공능이 발휘하고 작용하는 범위를 국한시킬 수 있다.

③ 어떤 수련생은 발정념을 한 후 표면적인 효과를 보는데, 표면적인 효과가 보이지 않으면 발정념이 소용없다고 생각한다. 이는 법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정념이 부족하여 조성된 것으로, 발정념 효과에 영향 줄 수 있다. 발정념 전에는 반드시 사악을 확고하게 제거해 버리려는 의념을 강대하게 해야 하고, 자신의 정념이 반드시 사악을 제거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해야만 정념을 확고하게 하고, 사부님께서 매 한 명의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 요구하신 ‘세 가지 일’ 중 하나인 ‘발정념’을 잘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대뉴욕지역법회에서의 설법과 해법』에서 말씀하셨다. “발정념 할 때 늘 구결을 읽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한번 읽으면 되고, 작용을 일으키는데, 특수한 정황은 제외한다. 당신이 조용해지지 않음을 느껴 정념을 다시 조종하는 그것은 괜찮지만 역시 잠시인 것이다. 사실 정말로 조용해질 때 그 일념(一念)은 천지를 뒤흔들기 충분하며, 못 하는 것이 없고 단번에 정말로 당신이 뒤덮은 범위 내의 일체를 모두 고정하고 억제하는 것과 같다. 당신은 마치 산처럼 단번에 그것들을 모두 억제할 수 있다. 사상이 늘 안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안정하지 못하면 그 점을 해낼 수 없다.”

4) 발정념할 때는 두뇌의 절대적인 청성(淸醒)함과 염력(念力)의 강대함을 유지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경문 『정념』에서 말씀하셨다. “현재 일부 수련생들은 여전히 발정념(發正念)에 대한 요령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어떤 수련생들은 완전히 정공(靜功)을 연마하는 상태와 같은바, 본래 어떤 수련생은 정공(靜功)을 연마할 때 정신이 멍하여 졸리는 상태, 혹은 그다지 청성(淸醒)한 상태가 아니거나 혹은 잡념에 의해 심하게 교란을 받는 상태인데, 이러면 좋은 효과에 도달하지 못한다.”

사부님께서는 경문 『정념』에서 발정념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는 방법은 ① 정력(精力)을 집중해야 하며, 두뇌는 절대적으로 청성해야 하고, 이지적이어야 하며, 염력(念力)을 집중하고 강대(强大)하게 하여 우주 중의 일체 사악을 초토화하는 유아독존(唯我獨尊)의 기세가 있어야 한다. ② 다른 공간을 잠시 보지 못하는 제자는 구결을 다 염(念)했을 때 강대한 염력(念力)을 집중하여 ‘멸(滅)’자 하나를 염(念)한다. ‘멸(滅)’자를 강대하게 하되 우주 천체처럼 크게 하며, 일체의 공간을 포함하지 않는 곳이 없고 누락된 곳이 없도록 한다. ③ 다른 공간의 사악을 볼 수 있는 제자는 자신이 장악한 정황에 근거하여 가서 할 수 있으며, 정념(正念)은 강해야 하고, 충분히 지혜를 운용해야 한다. 하나의 바름(一正) 자체가 곧 백 가지 사악(百邪)을 제압한다. ④ 발정념(發正念) 시 눈을 감는 것과 감지 않는 것의 효과는 같다. 눈을 뜰 때에는 속인 공간의 일체를 보아도 안 보이듯이 해야 한다.”

5) 발정념 자세와 손자세

길에서든, 식사 때든, 직장에서든 어떤 환경에서든 모두 발정념을 할 수 있다. 가부좌를 하지 않아도 되며, 눈도 감든 감지 않든 다 된다. 입장(立掌) 역시 필수가 아니다. 그러나 사상은 반드시 집중해야 하며, 집중되고 순정(純淨)하며 평온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발정념할 때 손자세를 하려 한다면 반드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단수입장 혹은 연화수인을 해야 한다(명혜편집부가 2001년 6월 12일 발표한 『발정념 두 가지 수인(手印)』에 사부님의 시범동작 사진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만약 임의로 기타 동작을 추가하거나 만들어 낸다면 대법제자의 정념에서 나온 행위라고 할 수 없다.

2. 제안된 전 세계 대법제자 동시 발정념 시간

매일 네 차례 정각: 베이징시간 매일 아침 6시와 정오 12시, 저녁 6시와 밤 12시.(역주: 한국시간 매일 오전과 오후 1시, 7시) 그리고 베이징시간 매주 일요일 오전 5시, 6시, 7시.[역주: 현재는 일요일 오전에도 평일처럼 오전 6시(한국시간 7시) 발정념만 한다.] (기타 지역 신수련생들은 시차에 따라 현지 시간을 계산하기 바란다.)

매번 발정념 전에 우선 5분간 자신을 청리하고, 발정념은 최소 5분간 지속해야 한다.

특수한 상황(낮에 일하면서 생산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이 있다면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예를 들면, 매일 전 세계 동시 발정념에 참가하는 횟수를 한두 번 줄인다). 그러나 전제는 반드시 대법제자의 마음가짐이어야 하며, 발정념을 중시하고 꾸준히 잘해야 한다. 낮에 다른 시간을 찾아 보충하는 것이 가장 좋다.

3. 법리상에서 발정념과 발정념 요령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사부님께서 쓰신 신경문을 열심히 읽고 명혜편집부의 관련 문장들을 참고하기 바란다.

1) 경문 『정념(正念)』(2002년 10월 13일)

2) 경문 『정념으로 흑수(黑手)를 제거하라』(2004년 3월 16일)

3) 경문 『정념(正念)의 작용』(2001년 7월 16일)

4) 경문 『2004년 미국서부법회 설법』(2004년 2월 28일)

5) 경문 『2003년 미국중부법회 설법』(2003년 6월 22일)

동시에 명혜편집부에서 발표했던 아래 관련 문장들을 참고하기 바란다.

1) 『발정념에 관하여』(2001년 11월 26일)

2) 『발정념 두 가지 수인(手印)』(2001년 6월 12일)

3) 『발정념』(2001년 5월 25일)

명혜편집부
2004년 10월 14일 문장 완성
2005년 2월 7일 수정
2005년 3월 9일 재수정

 

원문발표: 2005년 3월 10일
문장분류: 명혜편집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05/3/10/9701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5/3/10/970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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