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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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편집] |
- 콜롬비아에서 2011년 FIFA U-20 월드컵이 개막하였다.
- 서울발 부산행 KTX 607열차와 승용차가 충돌하여 1명이 사망하고 열차 운행에 차질이 생겼다.
-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조선 노동당 225국의 지령을 받아 대한민국에 지하당 왕재산 간첩단을 구성해 간첩활동을 한 혐의로 정치인, 미디어 업체 종사자 등 5명을 구속했으며, 학계와 정계, 노동계 등 각계 인사 수십 명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였다.
- 서울과 강원도 등 집중 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복구 지원이 시작됐다.
- 오전 4시, 인천에서 푸둥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보잉 747 화물기가 제주도 해상에서 추락하였으며, 승무원 2명이 숨졌다.
- 중화인민공화국 원저우 시 인근에서 고속열차 둥처 D301과 D3115호가 고가철로에서 충돌하여 객차 4량이 고가 아래로 추락, 35명이 사망하고 210여명이 부상했다.
-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와 우퇴위아섬에서 폭탄테러와 총기 난사가 발생해 92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했다.
- 일본 민주당이 복지 정책을 철회하고 대국민 사과를 하였다.
- 유럽연합이 부도 위기에 처한 그리스를 한번 더 지원하기로 했다.
-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렸다.
- 말라위에서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 18명이 사망하였다.
- 대한민국 감사원이 연이어 발생하는 KTX 사고와 관련하여 코레일을 감사에 착수하겠다고 발표하였다.
-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에서 일본이 우승하였다.
-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에 해당 연도 수험생의 학부모가 포함되어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 일본의 도쿄가 2020년 하계 올림픽 유치에 도전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 남산 1호 터널 내에서 한 택시에서 연기가 나 터널 안에 연기가 꽉 차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비스타 서비스팩 1의 지원을 중단하였으며, 이와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XP도 판매와 지원을 중단했다.
- 일본의 혼슈 해안에서 진도 7.1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생하였다.
- 마지막 우주왕복선 애틀랜티스 호가 발사되었다.
- 2018년 동계 올림픽의 개최지로 대한민국의 평창이 선정되었다.
- 전화 해킹 스캔들로 논란이 되었던 168년 된 영국의 대표적인 타블로이드판 신문 뉴스 오브 더 월드(News of the World)의 폐간이 발표되었다.
- 유럽인권재판소는 여호와의 증인 양심적 병역거부자에게 유죄 선고를 하고 투옥시킨 아르메니아 정부에 대해, 유럽 인권 협약 즉 종교와 양심의 자유와 권리 보호 의무를 명백히 위반했다고 역사적인 판결을 했다. 이로써 수감된 69명은 즉각 석방될 계획이다.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왕위요구자 오토 폰 합스부르크가 9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 강화도의 해병부대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 4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