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2011년 7월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2011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조선 노동당 225국의 지령을 받아 대한민국에 지하당 왕재산 간첩단을 구성해 간첩활동을 한 혐의로 정치인, 미디어 업체 종사자 등 5명을 구속했으며, 학계와 정계, 노동계 등 각계 인사 수십 명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였다.
  • 서울강원도 등 집중 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복구 지원이 시작됐다.
  • 대한민국중부 지방에 최고 291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발생하면서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서 도로가 통제되거나 지하철 역이 수몰되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 많은 피해를 겪었다.
    • 춘천시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여 인하대학교 학생 등 13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당했다.
    • 우면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여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었다. 또한 EBS는 송출시설 침수로 인한 방송중단 사태를 겪었다.
  • 말라위에서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 18명이 사망하였다.
  • KTX 열차 두 대가 고장 사고를 냈다. 김천시 황학터널 내에서 120열차가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252열차도 냉방장치 고장으로 이용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 남산 1호 터널 내에서 한 택시에서 연기가 나 터널 안에 연기가 꽉 차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 일본의 혼슈 해안에서 진도 7.1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생하였다.
  • 2018년 동계 올림픽의 개최지로 대한민국평창이 선정되었다.
  • 전화 해킹 스캔들로 논란이 되었던 168년 된 영국의 대표적인 타블로이드판 신문 뉴스 오브 더 월드(News of the World)의 폐간이 발표되었다.
  • 유럽인권재판소는 여호와의 증인 양심적 병역거부자에게 유죄 선고를 하고 투옥시킨 아르메니아 정부에 대해, 유럽 인권 협약 즉 종교와 양심의 자유와 권리 보호 의무를 명백히 위반했다고 역사적인 판결을 했다. 이로써 수감된 69명은 즉각 석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