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한국 음식)
다른 이름 | 닭튀김, 프라이드 치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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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닭튀김 |
원산지 | 대한민국 |
주 재료 | 닭고기, 튀김옷, 식용유 |
치킨(영어: chicken)은 한국의 닭튀김으로 토막낸 닭고기에 튀김옷 또는 반죽물을 덮어 기름에 튀겨 만든 음식이다. "치킨"은 "닭튀김"이라는 뜻의 영어 "프라이드 치킨(fried chicken)"의 줄임말이자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외래어에 속한다.[1] 다양한 형태로 변형하여 양념치킨, 간장치킨, 파닭, 닭강정 등으로 만들기도 한다. 반찬으로 "치킨무"라 불리는 무 초절임을 함께 낸다. 음료수는 탄산음료를 같이 마시거나 맥주를 곁들여 먹는 치맥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맥주 대신 소주와 과실주를 곁들이기도 한다.
미국식 프라이드 치킨은 두꺼운 튀김옷을 입혀 다소 거친 식감이 있지만, 한국식 치킨은 얇은 튀김옷으로 두 번 튀겨내어 식감이 더욱 바삭한 것이 큰 특징이다.[2] 조각내서 튀기는 이유는 닭을 통째로 튀기면 부위별로 익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이다.[3] 튀김기름의 온도는 160~190도 정도가 적당하다.[3][4] 보통 육계(肉鷄)라 불리는 외래품종인 브로일러(broiler)를 많이 사용하지만, 육계와 산란계를 교잡한 백세미(White semi broiler)를 사용하기도 한다.[5]
2023년도 공정거래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치킨브랜드는 683개이며,[6] 조선일보의 취재에 따르면 치킨공화국인 한국에는 2022년 기준으로 약 8만1000개의 치킨집이 있다고 한다.[7] 또한, 치킨은 설렁탕, 냉면, 중국음식, 족발 등으로 이어지는 한국의 신속한 배달문화의 계보를 잇는 음식이자 야식의 대표 메뉴이고 소주, 삼겹살과 더불어 한국인의 소울푸드에 반열에 놓여있다.
배달음식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치맥', '치느님', '1인1닭', 'K-치킨'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역사
[편집]국내 음식 조리법 책으로 지금까지 가장 오래된 문헌은 1450년경에 의관 전순의이 편찬한 《산가요록》이다.[8] 이 책에는 닭고기를 기름에 조리한 음식인 "포계(炮鷄)"를 소개한다,[9] 이 포계(炮鷄)가 한국식 닭튀김의 원조로 추정된다.[10][11]. 미국식 닭튀김(프라이드 치킨)은 6.25 전쟁 이후 미군이 알렸다고 본다. 1960년대 도시 시장 안, 서울 중구 충무로1가 생닭 판매점에서 미국식 프라이드 치킨을 모방한 통닭튀김을 파는 "명동 영양 센터"가 개업하였다. 이것이 현대적인 닭 튀김의 원조라고 볼 수 있다.[12][13]
침략시절 일제가 외래종 닭을 도입했으나 부업수준 양계 수준에 머물렀다[14]. 유축장려정책에 힘입어 배합사료공장 1960년대 초에 본격적으로 들어서며[15][16] 양계의 전업화가 이루어졌다. 1965년에 증체율이 뛰어난 육계(肉鷄, broiler) 병아리를 수입하였고, 양계의 규모화를 이루며[14] 산업화와 식문화 변화로 증가하는 닭고기 수요에 부응하였다. 점차 전업양계는 기업양계로 전환하였고 1980년대 들어 정부주도로 양계 산업의 기업계열화를 추진하며 사료공급, 종계, 양계, 도축, 닭고기 유통, 식품가공의 현대화를 이루었다.[17][18]
본래 조선은 튀김요리가 있었으나 크게 발달하지 못했기에 19세기 이후 포르투갈 요리에서 유래한 덴푸라 등 튀김요리는 일본 영향을 받았으며,[19] 일제가 식용유 공장을 국내에 세웠으나[20] 이는 일본 내수를 충당하는 조치였을 뿐이었고 국내 식용유 공급은 충분하지 못했다. 1970년대 이전에는 튀김닭보다 전기구이 통닭이 유행했다. 자급률이 낮은 식용유 수요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던 시절이라 여전히 식용유의 가격이 높았던 시절이었다. 가열 후 재료를 분쇄 압착하는 재래 방식의 소규모 공장 시설로는 식용 기름 공급에 한계가 있었다. 1971년 동방유량(사조해표의 전신)에서 "해표 식용유"를 대량 생산하여 독점 체제로 고급기름처럼 고가에 공급하였다.[21][22] 1979년 제일제당이 '백설표' 식용유를 생산하여 경쟁 체제가 시작되자[23] 식용기름의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튀김 요리가 대중화하였다.[24]
1977년에 림스치킨이라는 첫 치킨 체인점이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에 설립하으며, 국내 최초로 닭을 조각내 튀겨 판매했다.[25] 1980년대에 페리카나, 처갓집양념통닭 등에서 양념치킨을 판매하며 본격적으로 치킨산업이 성장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 올림픽 등으로 스포츠 붐이 일고 레저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크게 늘면서 기름에 튀기는 치킨이 빠르게 전기구이 통닭을 대체하며 가장 대중적인 닭요리로 정착하였다. TV에서는 ‘쓰리랑부부’(김미화, 김한국) 등 유명 연예인들을 앞세운 광고도 시작되었다.[26]
교촌치킨(1991년)과 BBQ(1995년) 등 1990년대 이후 많은 브랜드들이 생겨나 본격적으로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이 시작되었다. 이들 기업은 ‘핑클’ ‘신화’ 등 아이돌 가수들을 앞세운 스타 마케팅 시스템을 도입했다. 1997년에 시작된 IMF 경제위기 이후 실업자들에 의해 삼겹살과 더불어 치킨집 창업이 붐을 이루었다.[27]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단기간 교육으로 본사가 제작한 규범에 따라 메뉴를 제공하면 되었기에 창업이 쉽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퇴직금을 받은 예비 창업자들이 달려들었기 때문이다.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이전에 1만 여개였던 점포수가 단기간에 2만 5000 여개로 증가하여 폭발적으로 치킨 산업이 성장했다.[28] 아울러 파닭, 불닭, 간장치킨, 마늘치킨, 닭강정 등 다양한 메뉴가 개발됐다. 또한, 남북교류가 이루어진 2000년대에는 남한 사람이 북한에 치킨집을 열면서 북한지역에도 남한식 닭튀김이 보급되었다.
한국의 직장인 회식메뉴 1위는 삼겹살이지만[29] 배달음식이라는 전제 하에 외식 메뉴[30][31] 1위는 치킨이 차지하고 있다.[32][33]
생활 문화사
[편집]신조어
[편집]치킨 관련하여 신조어도 많이 만들어졌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기점으로 하여 '치맥'이란 말이 일반명사화 될 정도의 수준으로 통용 되고 있다.[34] 한류 열풍을 따라 해외에서도 '치맥(chimaek)'이라는 단어가 알려지며 옥스포드 영어사전에도 등재되어 있다.[35] '치킨을 확보한 자는 복을 받을 지어다' 라는 말은[36] 스포츠 경기 중계 시작 전에 주문한 치킨이 경기가 끝나도록 도착하지 못한 '치킨파동'[37]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치킨을 높여 부르는 '치느님'이라는 합성어도 등장했다.[38][39] '1인1닭'이 점차 생활화 되어가는 수준이며, 해외에서는 KFC란 'Korean Fried Chicken' 뜻하며 'K치킨'이란 말로 부르고 있다.
골목 상권 침해
[편집]2010년 12월, 대형 유통업체인 롯데마트가 전국 82개 점포에서 900g 내외의 프라이드치킨을 마리당 5000원에 판매하는 '통큰치킨'의 판매를 개시했다.[40][41] 이 치킨의 가격은 일반적인 치킨 전문점 판매가의 3분의 1 수준이며, 기존 대형마트 판매가보다도 30 ~ 40% 저렴하였다.[42] 소비자들로부터 환영받으며 높은 판매량을 보였으나[43] 매장마다 300마리 한정 판매를 하는 바람에 항의소동도 있었고[44] 골목상권을 침해한다는 논란속에 1주일 만에 판매중단 되었다.[45] 2022년, 홈플러스가 '당당치킨'을 6990원에 판매하기 시작하자[46] 12년전과 비슷한 논쟁이 재현되었다.[47][48]
수원 통닭 거리
[편집]수원통닭골목은 수원 팔달구 남수동 팔달문로 인근 100m 길이의 거리에 조성되어 있다. 1970년부터 문을 연 원조 가게부터 신생 가게까지 10 여 곳 정도의 가게가 있다. 이곳의 전통은 큰 가마솥에 기름을 붓고 튀기는 것이다. 매향통닭, 진미통닭, 용성통닭, 남문통닭, 장안통닭 등이 골목 안 터줏대감으로 불린다. 초창기에는 좌판에 닭장을 놓고 손수 닭을 잡아 튀겼다고 한다. 가격이 저렴해 부담이 없으며, 푸짐한 양과 독특한 맛이 있다는 입소문을 듣고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손님들로 붐비는 편이다.[49]
극한직업
[편집]2019년 상반기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코미디 영화이다.[50] 흥행에 대성공을 거둔 이 영화의 주요 배경이 치킨집이다. 해체 위기에 처한 경찰 마약반이 국제 범죄조직의 활동 정황을 포착한 뒤 조직의 아지트 근처 치킨집에서 잠복 근무를 시작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러나 잠복근무는 곧 교착상태에 빠지고 적자에 시달리던 가게 주인은 폐업을 선언해버리고 만다. 부득불 가게를 인수하여 위장 창업을 하게 되고, 배달을 가장해 조직의 아지트를 수색하는 작전을 펼친다. 하지만, 엉뚱하게도 절대미각을 가진 마 형사의 뛰어난 요리 솜씨로 치킨 가게가 너무 바빠지기 시작하며 범인을 잡기 전에 닭 먼저 잡게 생겼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코믹스럽게 진행된다.[51]
치킨가게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개봉 15일만인 2019년 2월 6일, 관객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52] 총 누적 관객수는 16,266,337명으로 역대 관객수 순위 2위, 역대 매출액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020년에 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과 기획상을 받는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KFC 1호점 폐쇄
[편집]1984년 문을 열어 1호점으로서 상징성이 있었던 'KFC 종로점'이 2022년 1월 38년만에 문을 닫았다.[53]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주변 상권이 크게 위축되었고, 높은 임대료가 부담이 된 데다 매장이 오래돼 유지, 보수에 드는 비용이 적잖게 들면서 결국 폐점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서 음식평론가 이용재는 한국식 치킨의 영향으로 KFC가 고전한 결과물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54] 또한, 2023년 1월 12일 한국KFC의 소유주였던 KG그룹은 사모펀드 운용사 오케스트라PE에 KFC 지분 100% 매각하였다.[54]
치맥페스티벌
[편집]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두류공원에서 매년 7월경에 개최되는 축제다. 대구에서는 계육 산업이 크게 발달해왔고, 1980대 치킨 프랜차이즈의 1세대라 할 수 있는 멕시카나, 처갓집양념치킨 등이 시작된 곳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치맥을 지역콘텐츠로 특화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2013년에 처음 개최되었다. 통상 5일간 각종행사와 함께 축제가 지속되는데, 2016년에는 총 방문객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 2019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올해의 유망축제로 선정한 바 있다.[55]
홈치킨 튀기기
[편집]치킨 구매
[편집]닭고기는 조리법에 따라 품종과 사육개월수가 다르므로 반드시 '튀김용 닭고기(broiler)'를 구입해야 한다.[56] 백숙용, 삼계탕용, 후라이드 치킨용 닭이 모두 다르다.[57][58] 후라이드용 닭의 품종은 육계(肉鷄, broiler)로, 이 품종은 1,2차 세계대전 이후 신속히 동물성 단백질을 공급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한 미국 등에서 품종 개량을 통해서 만들어낸 닭이다. '팝콘치킨'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육계(肉鷄, broiler)는 성장 속도가 빠르고 비육율이 뛰어나며[59] 특히 서양인들이 좋아하는 닭가슴살이 풍성하고 육질이 연한 것이 특징이다. 후라이드 치킨을 위해 토종닭을 구입한다거나 시중에서 파는 산란계,[60] 폐닭, 오골계 등을 사용하면 육질이 지나치게 질겨져서[61] 먹을 수 없는 수준이 되고 만다.
한국에서는 주로 사용하는 후라이드용 닭은 약 30일 정도 사육 후 출하한다.[62] 이 닭들은 전량 수입된 외래 종계를 통해 태어난 닭들이다. 한국의 사육환경과 한국식 후라이드 치킨을 위한 맞춤식 육계 품종으로, 한국식 후라이드 치킨을 제대로 맛보려면 약 30~45일 정도 사육후 출하한 닭을 사용해야 '겉바속촉'의 진수를 재현할 수 있다. 육계를 튀기거나 구우면 육질에 쫄깃함이 추가되지만, 토종닭이나 백세미, 산란계를 튀기면 너무 질겨서 먹을 수 없는 수준이 되고 만다.[60] 반대로 육계(肉鷄, broiler)로 백숙을 하면 살이 지나치게 흐물흐물해져 씹는 맛인 쫄깃한 식감을 전혀 즐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고기맛도 없고 국물맛도 토종닭에 훨씬 못 미친다.[63]
미국 등의 국가에서는 육계(肉鷄, broiler)를 2개월 정도 사육한 후 출하 하는 것이 특징이므로 후라이드로 튀길 경우에 한국산 육계와는 그 방법이 달라야 한다. 또한 한국산 토종닭의 경우에 주로 백숙용으로 육질이 질기고 사육기간은 통상 70-90일이므로 후라이드 튀김닭으로는 부적합하다.
기본 재료
[편집]닭고기 1마리(700g), 우유 2컵(400ml), 식용유 5컵(1000ml), 닭 밑간(소금 1/2작은술(2g), 후추 1/3작은술(1g), 청주 1큰술(15ml), 마늘(다진 마늘) 1큰술(10g)), 반죽(튀김가루 1/2컵(50g), 감자전분 1/2컵(50g), 찹쌀가루(마른 찹쌀가루, 반죽용) 3큰술(30g),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2g), 마늘가루 1과 1/2큰술(15g), 물 1컵(200ml), 오레가노(마른 오레가노 약간), 찹쌀가루(마른 찹쌀가루) 1/2컵(50g)
- 시중 대형 슈퍼마켓이나 온라인 마켓에 닭 튀김 전용 튀김가루를 판매하므로 이를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 튀김 가루 구입이 불가능 할 때는 시중에 판매하는 밀가루 중에 박력소맥분(薄力小麥粉)을 사용해도 무방하다.[64]
튀기는 법
[편집]- 닭은 적당한 크기로 토막 낸다.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우유에 담가 냄새를 제거한다.[65]
- 닭은 흐르는 물에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닭 밑간 재료를 넣고 골고루 버무려 1시간 동안 재운다.
- 닭에 찹쌀가루를 골고루 묻힌다.
- 볼에 반죽 재료를 넣고 골고루 섞은 후 닭을 넣고 튀김옷을 입힌다.
- 냄비에 식용유를 넣고 170도의 온도로 끓인다. 닭을 넣고 10분간 튀긴 후 건진다.
- 식용유 온도를 180도로 올린 후 다시 닭을 넣고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긴다. 체에 밭쳐 기름기를 뺀다.
초벌 튀김은 닭고기를 속까지 잘 익히는 것이 목적이고, 약 160도에서 10분정도 튀겨낸후 닭은 건져내어 식히며 닭고기 안에 흡수된 기름이 빠져나오도록 해야 지나치게 느끼하게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재벌은 초벌보다 높은 온도로 튀기기를 함으로 튀김옷에 바삭함을 추가하여 일명 '겉바속촉'[66] 되도록 만들기 위함이며,[67] 180도 이상에서 아주 짧은 시간내에 튀겨내어 튀김용 기름의 흡수양이 적어야 느끼함이 줄어든다.
반죽이나 튀김옷에 설탕을 넣을 경우에 검게 타 버려 보기에 흉하게 되니 주의가 요구된다. 온도계를 이용하여 튀김온도를 맞추는 것이 좋으나, 온도계가 없을 경우 튀김옷으로 만든 반죽을 조금 튀김용 기름에 떨어뜨렸을때 바로 반죽이 상승하여 표면으로 올라오면 이때의 온도가 대략 170도 전후가 되니 튀기기 적당한 온도라 할 수 있다.
치킨과 통닭
[편집]통닭과 치킨의 차이점은 조리 방식에서 나타난다. 통닭은 토막을 내지 않고 통째로 기름에 튀기는 반면, 치킨은 부위별로(닭다리, 닭가슴, 목 등) 나누어 튀김옷을 입힌 뒤 기름에 튀겨 판매한다. 이때 두 음식의 튀김옷에도 차이가 있다. 통닭의 경우 튀김옷을 입히지 않거나 입히더라도 아주 얇게 입히는 반면, 치킨은 두꺼운 튀김옷을 주로 사용한다.
조각내서 튀기는 이유는 닭을 통째로 튀기면 부위별로 익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이다.[3] 척추를 중심으로 반을 가르고 가슴과 다리 사이를 한번 더 잘라 네 조각으로 나누면 지방이 적은 가슴 부위 두 조각, 비교적 지방 함량이 많고 색이 짙은 다리 부위 두 조각을 얻을 수 있다.
종류
[편집]초창기 시절에 기본적인 메뉴는 크게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 두 종류였으나 점차 여러 치킨업체에서 다양한 맛의 치킨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치킨에 추가되는 재료도 다양해져서 파, 간장, 치즈 등이 양념이나 부재료로 들어가기도 하고 외국의 탄두리 치킨이나 버팔로 윙을 우리 입맛에 맞게 변형시키기도 한다.
열량
[편집]1마리당 치킨은 1,700~1,800kcal(100g당 289kcal)선이며, 구운 닭고기는 1,000kcal선의 열량을 지니고 있다. 양념치킨은 여기에 양념의 열량인 평균 1,000kcal 정도가 더 상승된다. 성인 남성의 일일 권장 칼로리가 2,500kcal임을 감안할 때 가장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다.[69]
- 닭고기는 최근 백색육(White Meat)이라고 불리며 쇠고기, 돼지고기 등과 같은 적색육(Red Meat)과 비교하여 지방함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건강식으로 인식되고 있음
- 소비자들의 인식 조사 결과 닭고기는 쇠고기, 돼지고기에 비해 ‘가격이 비싸지 않다, 고기가 연하다, 저칼로리다, 저지방이다, 소화흡수가 잘되어 노약자에게 좋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다’고 인지(Positioning)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한국의 치킨 브랜드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네이버 국어사전》 치킨 chicken......명사, 닭에 밀가루 따위를 입히고 튀겨 만든 요리. 굽기도 한다.
- ↑ [헤럴드 경제] CNN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튀김”에 한국 치킨이?
- ↑ 가 나 다 [네이버 지식백과] 프라이드치킨 [fried chicken] (세계 음식명 백과, 박성연)
- ↑ [네이버 지식백과] 프라이드 치킨 만드는 법 (쿡쿡TV)
- ↑ 정은정 <대한민국 치킨전> 따비 2014년 p67
- ↑ [조선일보] “역시 치킨 공화국”…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 3만개 육박
- ↑ [조선일보] ‘치킨집 공화국’은 이제 옛말, 4년 만에 2배 늘어난 업종은?
- ↑ [네이버 지식백과] 산가요록 [山家要錄] - 1450년 (음식고전, 2016. 10. 17., 한복려, 한복진, 이소영)......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요리 전문서는 2000년까지만 해도 『수운잡방(需雲雜方)』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2001년 청계천8가 고서점 폐지 더미 속에서 『산가요록(山家要錄)』이 발견되면서 그 기록은 깨졌다. 폐지와 다름없던 이 책이 『수운잡방』보다 무려 80년이나 앞선 ‘우리나라 최초의 조리서’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 ↑ [네이버 지식백과] 산가요록 (음식고전, 2016. 10. 17., 한복려, 한복진, 이소영)
- ↑ [네이버 지식백과] 포계 · 닭고기구이 [炮鷄, Pogye] - Fried Chicken (다시 보고 배우는 산가요록, 2007. 12. 01., 한복려, 한국관광공사, 네이버문화재단)
- ↑ 肥鷄一隻切作二十四五介(비계일척 절작이십사오개)
先於鍋內煉油卽下肉促手飜之(선어과내연유 즉하육 촉수번지)
淸醬眞油和眞末作汁和醋供之(청장진유 화진말 작즙 화초공지)
살찐 닭 한 마리를 24~25조각으로 토막 낸다.먼저 냄비에 기름을 넣어 달군 다음 고기를 넣고 손을 빨리 움직여 볶는다.맑은 간장과 참기름을 밀가루에 섞어 소스를 만들고, 식초와 함께 낸다.《산가요록, 13요록》 - ↑ 주영하; 김혜숙; 양미경 (2017). 《한국인, 무엇을 먹고 살았나: 한국 현대 식생활사》 1판. 성남: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139쪽. ISBN 979-11-5866-259-2.
- ↑ [동아일보] ‘치코노미’ 50년… 1960년대 명동영양센터 통닭 첫 등장......우리나라에 치킨이 처음 소개된 것은 1960년대 닭 요리 전문점인 ‘명동영양센터’(서울 중구 충무로1가)가 전기구이 통닭을 만들면서부터다. 그전까지 닭 요리는 주로 삶아서 조리한 백숙이나 삼계탕이 대부분이었다.
- ↑ 가 나 오봉국 外 다수공저 《 가금학 》 2012년 p6~7
- ↑ [네이버 지식백과] 사료 [飼料]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정부는 1963년 8월에 <사료관리법>을 제정, 공포하여 배합사료공장의 설치·감독 등에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사료의 수급조절·가격안정·품질개선 등을 도모하였다. 이 법을 시행하자 당시 7개였던 공장이 1년 동안 46개로 늘어나는 등 사료산업은 비약적으로 발전하였다.
- ↑ 정은정 <대한민국 치킨전> 따비 2014년 p246, 257
- ↑ 오봉국 外 다수공저 《 가금학 》 2012년 p8
- ↑ 정은정 <대한민국 치킨전> 따비 2014년 p265
- ↑ 윤덕노 [매일경제] 튀김요리의 뿌리는 고대 로마제국의 올리브 오일2021-10-06......우리 고유의 전통 음식 중에는 기름에 부치고 지지는 음식은 많이 있어도 튀기는 요리는 찾아보기 어렵다. 특히 펄펄 끓는 기름에 식재료를 순간적으로 넣어 튀기는 딥 프라이드(Deep Fried) 방식은 분명 조선시대 이래로 전해지는 전통 한식은 아니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 음식문화의 영향을 받았을 것인데 일단 야채튀김, 해산물 튀김은 일본 튀김음식인 덴뿌라(天ぷら)에서 발달한 것으로 보는 게 일반적이다. 일본은 19세기 튀김음식이 서민들이 즐겨 먹는 대중음식이 됐다. 그리고 튀김의 유행 배경은 일본 근대 경제사와 맞물려 있다. 18세기 후반 지금의 도쿄인 에도는 인구 100만의 세계 최대 도시로 유럽의 파리나 런던보다 더 큰 도시였다. 인구가 많으니 당연히 상업이 발달했고 더불어 외식산업도 발전했는데, 이 무렵 에도 주변에서는 유채를 엄청나게 재배하면서 유채 생산이 크게 늘었다. 식용유인 카놀라유 생산이 늘었던 것인데, 특히 막부 주도로 유채 증산이 이뤄지면서 유채 기름이 널리 유통됐다. 덕분에 이전에는 등잔불을 켤 때나 사용하던 기름을 서민들도 쉽게 먹을 수 있게 됐다. 일본에서 채소튀김, 새우튀김이 대중음식으로 발달한 배경이다. 이후에도 식용유 문화가 퍼지면서 메이지시대 이후 돈가스를 비롯해 갖가지 서양의 튀김, 볶음요리를 받아들이는 토대가 됐다.
- ↑ [한국문화원연합회] 기름의 대량생산, 식용유
- ↑ [네이버 지식백과] 사조해표 [Sajo Haepyo, 思潮─]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기업)
- ↑ [네이버 지식백과] 사조 해표 [思潮-]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 [헤럴드Photo] 제일제당 ‘백설표 식용유’ 첫 출시......제일제당이 인천공장에서 1979년 9월6일 ‘백설표 식용유’를 첫 출하했다(사진/ 1979.9.6.) 첫 제품을 실은 트럭에 자축 현수막과 화환이 걸렸다. 1991년 1월부터 국내 시장에 외제 식용유가 수입이 되면서, 올리브유, 해바라기씨유, 포도씨유 등으로 다양해졌지만 당시는 무침 등에 쓰는 전통적인 참기름과 들기름 이외는, 볶거나 튀김용 식용유로는 대다수 가정에서는 콩기름(대두유)가 유일했다. 당시 동방유량이(1966년 설립) 1.8L와 3.6L 제품을 생산하고 있었다. 제일제당은 식용유를 출시하면서, 국내 유일의 윈터링공법과 4단계 정제시스템으로 생산하므로, 가열 시 연기와 거품이 없고 콩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오래 보관해도 색깔 변화가 없다고 홍보했다. 제품용기를 투명용기를 사용해 기름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2중 조절 마개로 기름이 새지 않도록 했다. 제품용량도 다양화시켜 일반용으로는 0.5L 450원(소비자가격), 0.9L 815원, 1.8L 1600원으로 내놓았다. 제일제당은 제품홍보에도 주력하여 탤런트 김혜자를 모델로 하여 대대적인 광고에 나섰다. 제일제당(당시 경주현)는 식용유 생산을 위해 1978년 5월 인천 신흥동에 부지 5만7천평을 마련하고 110억을 투입하여 공장건설을 시작한 이후 1979년 4월 배합사료공장을 완공하고 이어 식용유 공장도 완공했다. 제일제당 인천공장에서 하루 대두 2백톤의 처리능력을 갖추었고 연간 1만3천톤의 콩기름을 생산했다. 해방 이전 1930년대에는 조선유지공업소에서 식용류를 생산했다
- ↑ 김재민外 4인 공저 <대한민국 돼지산업> 팜커뮤니케이션 2019년 p21
- ↑ [동아일보] ‘치코노미’ 50년… 1960년대 명동영양센터 통닭 첫 등장.......1977년 서울 중구 충무로1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에 생긴 ‘림스치킨’은 ‘통닭’(프라이드치킨) 시대를 처음으로 연 브랜드이자 치킨 프랜차이즈 산업의 효시로 여겨진다.
- ↑ [동아일보] ‘치코노미’ 50년… 1960년대 명동영양센터 통닭 첫 등장.
- ↑ [연합뉴스] `소자본 창업 시리즈' 인기 속에 연장방송 1997.04.21.
- ↑ 정은정 <대한민국 치킨전> 따비 2014년 p163
- ↑ [SBS 연예뉴스] 직장인 회식 메뉴 1위 "단언컨대 최고의 회식 메뉴는 삼겹살입니다"
- ↑ [네이버 백과사전, 영양학 사전] 외식.....가정 밖에서 식료를 소비하는 형태. 음식점 등으로부터 조리노동 등의 서비스로 공급되는 음식물이다. 점차 가정식에서 바뀌는 측면도 있고, 최근에는 상당히 패션화되어 있다.
- ↑ 《네이버 국어사전》 외식 2 外食 ......집에서 직접 해 먹지 아니하고 밖에서 음식을 사 먹음. 또는 그런 식사.
- ↑ [연합뉴스 tv] "배달 외식이 대세"…외식업소 배달·포장 비중 급증
- ↑ [이데일리] 배달 대장' 치킨도 물가 부담에 포장 주문 늘었다......대표 ‘국민 간식’이자 부동의 ‘배달 메뉴 1위’ 치킨의 포장(테이크아웃) 주문이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갈수록 치솟는 먹거리 물가와 배달비 부담에 한푼이라도 아껴보자며 매장에 들러 음식 포장 구매를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 ↑ 정은정 <대한민국 치킨전> 따비 2014년 p165
- ↑ [옥스포드 사전 홈페이지] samgyeopsal (1993) – a Korean dish of thinly sliced pork belly, usually served raw to be cooked by the diner on a tabletop grill.
- ↑ [한겨레 21] 치킨을 얻은 자 복이 있나니
- ↑ 정은정 <대한민국 치킨전> 따비 2014년 p164
- ↑ [우리말샘] 치느님 ......명사, ‘치킨’과 ‘하느님’을 결합한 말로, 치킨을 칭송하고 찬양하는 뜻으로 쓰는 말.
- ↑ [네이버 지식백과] 신어와 문법 (신어, 2016.08.10., 남길임, 이수진).......신어를 만드는 대중은 언어 규칙보다는 직관적으로 파악되는 의미의 전달력이나 효과에 따라, 직감적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훈남/훈녀’, ‘차도남/차도녀’와 같이 첫 음절을 딴 말이 많은 듯하지만, ‘득템’, ‘트통령’, ‘치느님’과 같이 반드시 첫음절이 아닌 유표적인 음절(템, 통령, 느님)을 조합하기도 한다.
- ↑ [아시아 경제] 롯데마트, 프라이드치킨 1마리가 5000원
- ↑ 황교익 <한국음식문화박물지> 따비 2011년 p111
- ↑ 정진석 청와대수석 "롯데마트 치킨에 영세상인들 울상"《조선일보》2010년 12월 9일
- ↑ 롯데마트 '통큰 치킨' 인기..치킨 전문점은 반발 노컷뉴스 2010년 12월 10일
- ↑ 정은정 <대한민국 치킨전> 따비 2014년 p119
- ↑ [먼타임스] 소비자들은 왜 대형마트 치킨에 푹 빠졌나
- ↑ [서울경제] 치킨 한 마리 3만원? 안 먹는다…뿔난 소비자, 불매 나서나
- ↑ 권남영 (2022년 8월 11일). ““당당치킨 6990원에 팔아도 남는다니”… 점주들 분노”. 《국민일보》. 2022년 8월 14일에 확인함.
- ↑ 이상현 (2022년 8월 14일). “"9900원에 2마리 먹을게요"…`마트 치킨`이 소환한 가격 논쟁”. 《매일경제》. 2022년 8월 14일에 확인함.
- ↑ [네이버 지식백과] 수원통닭거리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 ↑ 류승룡X이하늬X진선규X이동휘X공명, 코믹영화 '극한직업' 캐스팅..3월말 크랭크인
- ↑ [네이버 영화 정보] 극한 직업
- ↑ [연합뉴스] 관객들이 웃음 원했다"…'극한직업' 1천만 돌파(종합2보)
- ↑ [경향신문] KFC 한국 1호점도 코로나 못 이기고···38년 만에 폐점
- ↑ 가 나 [한국일보] "K치킨이 대세" 켄터키 치킨의 몰락
- ↑ [네이버 지식백과] 대구치맥페스티벌 [Daegu Chimac Festival]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네이버 지식백과] 육계 [肉鷄]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브로일러 : 부화된 지 8~10주령 되는 병아리로 몸무게가 평균 1.6~2.0kg이며, 고기는 연하고 뼈가 완전히 굳지 않은 상태의 것으로, 암수의 구별이 없이 시판되며 주로 통닭구이용으로 소비되고 있다.
- ↑ [파이낸셜뉴스] 어젯밤 당신이 먹은 치킨은 닭이 아닌 병아리?......우리나라 농가에서 키우는 닭은 육계, 산란계, 종계로 나뉜다. 식용닭을 육계, 달걀을 낳는 닭을 산란계, 번식을 위한 닭을 종계라 부른다. 육계는 다시 브로일러, 백세미, 영계 등으로 나뉜다. 육계 품종은 대부분 서구에서 들여온 것들이다. 닭의 평균수명이 8년 정도 되지만 육계의 사육기간은 30일 남짓하다. 현재 우리나라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주로 사용하는 닭은 10호 닭이다. 생후 30일 정도 키우면 1kg 정도 무게가 나가며 이 시기 닭 육질이 가장 부드럽고 쫄깃쫄깃해진다고 알려져 있다. 삼계탕용 닭은 일반 튀김용 닭보다 작은데 뚝배기 같은 그릇에 한 마리가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삼계탕으로 주로 사용되는 닭은 백세미다. 산란계와 육계(브로일러)의 장점을 갖춘 교배종으로 생후 35일 정도면 도축한다.
- ↑ [소몰리에타임즈] 수요미식회, 토종닭과 육계의 차이는?......황교익 칼럼니스트는 육계(도입종)는 외국의 품종을 들여와서 키우는 닭으로 보통 구이나 튀김용으로 사용하고 토종닭은 백숙이나 삼계탕으로 국물을 내기 적합한 닭이라고 말했다.
- ↑ [네이버 지식백과] 브로일러 [broiler]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브로일러는 보통 부화된 지 8~10주경의 체중이 1.5~2.0 kg으로 자란 육용계를 말한다. 브로일러는 육류 중에서 생산비가 가장 싸서 서민용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주로 통닭구이용으로 소비된다. 근래 많이 사육되는 브로일러용 병아리는 성장률이 빠르고 깃털이 빨리 자라며, 육추기간(育雛期間) 중 병아리의 생존율이 높다.
- ↑ 가 나 [서울신문] 기름·닭·소스 388가지 맛 ‘치킨 공화국’ …20년간 외식 메뉴 1위......산란계는 육질이 질겨 튀김용으로 쓰이지 않는다. 치킨 공화국이 육계보다 산란계를 더 많이 키웠던 농가의 사육 형태를 바꿨다.
- ↑ 황교익 <한국음식문화박물지> 따비 2011년 p107
- ↑ [한국일보] 작은 치킨은 맛없다? 상관없다? 1.5㎏ 닭은 바뀔 수 있을까
- ↑ 황교익 <한국음식문화박물지> 따비 2011년 p106
- ↑ [네이버 지식백과] 밀가루의 종류 및 품질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박력소맥분(薄力小麥粉):연질(軟質) 밀을 원료로 한 것으로 연질밀가루, 박력분이라고도 한다. 미국의 태평양 연안 및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생산되는 밀에서 얻는다. 습부량이 19∼25%인 밀가루로서 과자 및 튀김용에 적합하다.
- ↑ [네이버 지식백과] 프라이드 치킨 만드는 법 (쿡쿡TV)
- ↑ [오픈사전 PRO] 신조어,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 ↑ [포인트 데일리] 윤홍근 BBQ 회장 "美 24번째 주 진출.....제너시스BBQ 그룹은 미국 미시간주 트로이에 1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중략)...BBQ에 따르면 북미 시장에서 현지 치킨과 주문과 동시에 조리해 따뜻하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살아 있는 ‘겉바속촉’의 치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 “스마트컨슈머 > 소비자정보 > KCA보고서 > 상세보기”. 2021년 4월 10일에 확인함.
- ↑ 프랜차이즈치킨, 치킨 한 마리의 나트륨 함량 최대 3배 차이, 한국소비자원, 2012년 9웡 28일, 2017년 8월 1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