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게노르

아게노르 (그리스어: Ἀγήνωρ, gen.: Ἀγήνορος; 뜻: 영웅적인, 남자다운)는 그리스 신화와 역사에서 티레의 페니키아 왕이었다.^[1] 그의 아내는 텔레파사였다, 헤로도토스는 아게노르가 기원전 2000년 이전에 살았다고 추정하였다.^[2]

가계

약간의 문헌은 아게노르가 포세이돈과 리비아의 아들이었다고 한다.; 이들 설명은 그의 형제 벨루스를 언급한다. 다른 문헌에 따르면 그는 벨루스와 아치로에의 아들이었다고 한다.

아게노르의 아이들에 관해서도 문헌은 차이를 보인다. 그는 때로 텔레파사와 카드무스, 에우로페, 킬릭스, 페닉스그리고 타수스를 낳았고 언급된다.^[3]^[4]^[5]^[6] 다른 문헌은 페닉스는 아게노르의 형제(그리고 벨루스의 아들)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 개인의 아버지는 페닉스였다.

그러나 일리어드에서 에우로페는 분명히 페닉스의 딸이다.^[7] 카드무스 또는 에우로페는 헤소이드의 'Ehoeae에 의해 그리고 다양한 학자들의 바칠리데스에 의해 페닉스의 아이로 확인된다. 킬릭스와 피네우스는 또한 페렌키데스에 따르면 페닉스의 아들이다.^[8] 그는 도리클루스하는 이름의 아들을 추가한다.

대부분의 후세의 문헌은 페닉스를 언급하지 않고 카드무스와 킬릭스를 아게노르의 아들로 목록화한다. 그가 언급되는 희귀한 경우에 페닉스는 카드무스와 킬릭스의 형제로 목록회된다.

그가 아게노르의 형제 또는 아들로 포함되면 그의 신화에서의 역할은 그의 아버지의 왕국을 상속하고 페니키아의 시조가되는 것에 제한된다. 모든 설명은 여러 아이를 두었던 페니키아 왕에 동의한다. 그 아이들의 이름은 카드무스, 킬릭스 그리고 에우로페였다.

신화

제우스는 아게노르의 딸 에우로페가 꽃을 모으는 것을 보고 그와 즉시 사랑에 빠졌다. 제우스는 흰 수소로 변신하여 에우로페를 크레테 섬으로 데려갔다. 그는 그 후 그의 진짜 신분을 드러내고 에우로페는 크레테의 첫 여왕이되었다. 한편 아게노르는 에우로페의 형제 카드무스와 킬릭스를 그녀를 찾게 보내면서 그녀없이는 돌아오지 말라고 하였다. 약간의 이야기에서는 아게노르는 다른 형제도 보냈는데 피네우스 또는 타수스이다.

에우로페는 발견되지 않고 어떤 형제도 돌아오지 않았다.^[9]^[4] 카드무스는 델파이의 현자에게 자문을 구해서 암소를 만날 때까지 여행할 것을 조언받았다. 그는 이 암소를 따라서 암소가 주저 앉는 곳에 도시를 만들었다. 이 도시가 그리이스의 테베가 되었다. 킬릭스는 소아시아에 정착하였다. 그곳은 그의 이름을 따라서 킬리키아로 불렸다.

아게노르와 도시의 창건

버질은 카르타고를 아게노르의 도시라 불렀다.^[10] 그는 디도가 아게노르의 후손임을 뜻한 것이다. 독일 철학자 필립 칼 버트만은 에게노르의 페니키아 이름은 츠나스 또는 크나라고 지적하였다. 그것은 카나안과 같다. 이들 사실에 기초하여 그는 아게노르또는 츠나스가 모세 오경의 가나안과 동일하다는 가설을 세웠다.^[1] 퀸아게노르는 시돈의 창건자로 고려된다. 그리고 그는 페니키아 문자를 도입하였다고 추정된다.그것은 후에 카드무스에 의해 그리스인들에게 교육되고 그들 자신의 기록체계의 재단이 되었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