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지성백과, 벤치에만 앉아있는 백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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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요. 매 순간 재미있어요 할 때마다 새로운 기분이고”

—본인

박쥐성은, 대한민국의 유명했던 것 같기도 한 축구 선수이다.

한때 박쥐를 연모하다 별이 돼서 박쥐성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카더라. 알 게 뭐야

실력[편집]

실력은, 상당히 발이 빠르다. 하지만 몸싸움이 약한 게 단점이라고 카더라 통신이 발표했다고 하는데 알 게 뭐야.

2002년 월드컵이 끝나고, 히딩크 감독과 아인트호벤이라는 참 잼이 없는 팀으로 갔다. 근데 히딩크가 어찌하다보니 AC밀란이라는 베를루스코니가 구단주로 있는 불쌍한 팀과의 축구경기에서 박쥐성이,

엄청난 활약을 보여 주자, 알렉스 뻑거슨 감독이 영입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가게됐는데, 2012년쯤에 맨유가 박지성을 삐존나 비싼값에 QPR에 팔아버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뛸 때의 사진이다. 지금을 그리워하겠지?

QPR의 주장을 맞고 7번 등번호를 얻는 등 승승장구했으나, 레드냅이라는 놈이 와서 박쥐성을 벤치성화 시켰다.

벤치성은, 박쥐성이 뛰지 않고 벤치만 지킨다고 해서 벤치성이란 별명이 붙었다. 그런데 사실은 맨유에서만 200경기 이상 뛰었다. 무릎부상과 국대차출로 빠진 것까지 생각하면 결코 벤치만 지킨 것은 아니다! 하지만 QPR로 간 뒤 다시 벤치성이 되어버렸다.

박지성은 박쥐성이라는 이름이 맘에 안들다는 본인의 항의에.... 알 게 뭐야 백괴스럽다

QPR에서 뛸 사진. 흑역사일지도?

근데 QPR 내에서 상당히 쓸만한 박쥐성을 벤치성화 시키는 레드냅 감독의 꿍꿍이는 며느리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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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경기에 출전해, 사우스햄튼전에서 왜국인 선수 요시다를 제치고 멋진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했다는데 알 게 뭐야.

QPR이라는 팀 자체가 백괴스러우며 텔위스럽기 때문에 박지성이 활약한 듯하다. 하지만 최근 강제전성기 맞은 골키퍼와, QPR의 창날, 낚인 대한민국 선수, 레알에서 나간 놈 등이 영입되면서 팀이 강화되었다 카더라... 만 QPR이 2부리그로 강등돼서 그런 거 아무래도 상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