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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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는 색 이론에서 흰색과 색상을 혼합하여 밝기를 증가시키고, 음영(shade)은 검정색을 혼합하여 어두움을 증가시킨다. 두 프로세스 모두 결과 색상 혼합의 상대 채도에 영향을 미친다. 톤(tone)은 회색과 색상을 혼합하거나 색조와 음영을 모두 사용하여 생성된다.[1] 색상을 무채색(검정색, 회색, 흰색 포함)과 혼합하면 채도 또는 다채로움이 감소하는 반면 색상(색공간에 따라 빨간색, 녹색, 파란색 등의 상대적 혼합)은 변경되지 않는다.
그래픽 아트, 특히 판화 및 드로잉에서 "톤"(tone)은 새겨지거나 그려진 선으로 만든 선형 표시와는 달리 다양한 수단으로 생성된 연속 색상 영역을 의미하므로 다른 의미를 갖는다.
유색광(가산색 모델)을 혼합할 때 스펙트럼 균형이 잡힌 빨간색, 녹색, 파란색(RGB)의 무색 혼합은 항상 회색이나 검정색이 아닌 흰색이다. 도료 혼합물의 안료와 같은 착색제를 혼합하면 모색보다 항상 더 어둡고 채도 또는 채도가 낮은 색상이 생성된다. 이렇게 하면 혼합 색상이 회색이나 검정색에 가까운 중간색 쪽으로 이동한다. 조명은 밝기, 즉 에너지 수준을 조정하여 더 밝거나 어둡게 만든다. 그림에서는 흰색, 검정색, 보색 등을 섞어 명도를 조절한다.
색조, 명암, 톤을 나타내는 색상 삼각형은 1937년 파버 비렌(Faber Birren)이 제안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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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각주
[편집]- ↑ Color Theory: An Essential Guide to Color-from Basic Principles to Practical Applications by Patti Mollica, page 17, ISBN 1-60058-302-4, 9781600583025
- ↑ Birren, Faber (1937). Functional Color. New York: The Crimson Press. p. Plate 1. ISBN 978-1162978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