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는 일반적으로 팔다리가 없고 대체로 눈이 없는 긴 원통형 몸을 지니고 있는 좌우대칭동물이다. 지렁이, 털벌레, 땅강아지, 구더기, 거머리, 밤벌레, 회충류 등을 가리키는 생물학 용어이다. 크기는 현미경으로 봐야만 관찰되는 크기에서부터 1미터가 넘는 길이까지 다양하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