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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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초딩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 —한 유딩
텔레비전은 방송사에서 보내는 내용을 재생하는 멍청한 상자로, 다른 말로는 바보 상자라고 한다. 텔레비전이 나타내는 모든 내용은 방송사에서 시키는 것이다.
역사편집
텔레비전이 처음 나왔을 때, 초기에는 손잡이를 돌려서 채널을 바꾸었으며 내용은 흑백이었다. 방송 품질이 영 좋지 않아도 사람들은 만족하였고 텔레비전은 여기에 끝말잇기와 같은 인공지능 게임 콘텐츠 추가에 주력하는 것이 당시 대세였으나, 모 방송사에서 19금 방송을 보내기 시작한 이후 사람들은 야동을 더 실감나게 보고 싶다는 욕심에 텔레비전의 화질을 더 좋게 바꾸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텔레비전에 들어가려고 하였던 각종 콘텐츠는 디스플레이와 충돌을 일으켜 화질을 저하시킨다는 이유로 빠지기 시작했다. 결국 텔레비전은 실감난 화질을 보여주기 위한 도구로 전락했으며 현재 기능상으로는 간단하게 전원을 켜고 끄거나 채널을 돌리고 음량을 조절하는 것 외에는 아무 기능도 갖추지 못하게 되었다.
사용 방법편집
텔레비전은 바보기 때문에 무엇이든 수신하지 못하면 아무 반응도 하지 못한다. 그래서 수신기가 필요하다. 여기에서 수신기는 스카이라이프와 같은 것도 되지만, 재주만 있다면 알루미늄 은박지와 같은 것으로 접시를 만들어 수신해도 아무도 신경 안 쓰며, 공짜로 텔레비전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경제적이다. 현재는 IPTV라는 물건이 나와 셋톱박스가 시키는대로 따라한다. 특히 IPTV를 쓸 경우 텔레비전의 멍청한 점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으며 최근 컴퓨터에 가까워짐에 따라 검색 기능도 포함하는 등 매우 똑똑해지고 있으나, 이는 텔레비전의 발전이 아닌 셋톱박스의 발전이다.
출력 내용편집
방송 내용은 방송을 제공하는 곳에서 정하며, 사람은 직접 텔레비전의 버튼을 누르거나 리모콘을 통해 원하는 방송을 골라 보기만 하면 된다. 즉 자신의 귀에 거슬리는 내용의 방송을 한다면 그 채널을 틀지 않으면 된다. 일반적인 방송을 제외하면 각 채널은 정치, 교육, 경제, 만화, 게임 등의 콘텐츠에 특화된 경우가 많으며 텔레비전은 그것을 출력하기만 한다. 즉 어느 내용을 출력하는지는 사용자의 의지에 달려있다.
텔레비전은 일반적인 방송 이외에도 가끔 다음과 같은 것을 출력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DMB편집
텔레비전을 통해 방송 내용을 볼 수 없을 시 피쳐폰이나 스마트폰을 텔레비전으로 쓰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DMB다. DMB는 DhMoBroadcast 혹은 DhMoBangsong의 약자로, 그 자체로는 매우 유해한 것임을 가리킨다. 실제로 DMB를 보고 있다가 내려야 할 버스 정류소를 지나 종점으로 가기도 하며, 붉은 신호를 못 보고 그냥 걷다가 자동차에 치이기도 한다. DMB라는 물건은 대한민국 이외의 휴대전화에서는 보기 매우 어려우며, 만약 해외에서 만든 휴대전화라면 삽질을 거쳐야 쓸 수 있거나 그렇게 해도 아예 못 볼 수 있다.
스마트 TV편집
텔레비전이 초월체의 힘을 받아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인터넷, 어플 다운 등이 가능하다. 그러나 통신사에서 스마트TV 인터넷을 막아놨다 카더라
인터넷 TV편집
인터넷 TV는 말 그대로 인터넷으로 방송하는 텔레비전이다. 주로 데스크톱 컴퓨터나 스마트폰, 또는 셋톱박스와 같은 컴퓨터에 연결된 텔레비전을 통해 볼 수 있다.
손바닥TV편집
손바닥TV는 사람의 손가락을 안테나로 활용해서 손바닥으로 보는 TV이다. 이는 머리 부분을 안테나로 활용하는 텔레토비가 배에서 보여지는 아날로그 방식의 TV와는 다르게 디지털 방식으로 손바닥을 통해 보여주는 방식이다.
DMB와의 비교편집
비교 대상 | DMB | 손바닥TV |
---|---|---|
사양 | DMB를 지원하는 휴대용 장치 | 손가락에 끼울 수 있는 안테나 |
사용 시간 | 배터리의 용량에 따라 | 에너지원인 ATP의 양에 따라 |
신호 | VHF 7 ~ 13 | 유무선 인터넷 |
주 사용 시간 | 출퇴근 때 | |
주요 채널의 성격 | 양방향이긴 하나 주로 한 방향 | 양방향 |
DMB는 반드시 이를 지원하는 기계가 있어야 하지만, 손바닥TV는 손가락에 안테나만 꼽으면 되며 이렇게 하면 손바닥을 통해 손바닥TV를 볼 수 있다. 또한 DMB와는 달리 손바닥TV는 ATP로 작동하며 신호로는 와이파이나 기타 무선 인터넷으로 볼 수 있다. 유선으로 볼 수는 있지만 이 때는 안테나에 유선 인터넷을 가능하게 하는 액세서리를 꽂아야 한다.
주요 채널의 성격으로 DMB는 양방향으로 방송해주기는 하나 이렇게 하는 경우는 드물고 주로 한 방향으로 보내며, 카메라가 달려 있어도 이를 지원하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손바닥TV는 안테나에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 양방향으로 방송할 수 있다.
어쩔티비편집
2021년에 어느 초딩이 만든 TV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아니라고 한다.